생활하는 복음 – 길 위에 있는 사람들

윤성희 길 위에 있는 사람들 10월 26일, 연중 제 30주일, 마태 22,34-40. 어릴 때 나는 비 내리는 걸 무척

생활하는 복음 – 믿음은 사명을 낳고, 사명은 희망을 낳는다

지요하 믿음은 사명을 낳고, 사명은 희망을 낳는다 연중 제 29주일, 10월 19일, 마태 28, 16-20 노년기로 접어든 시절에도 몸을

생활하는 복음 –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안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중 제 28주일, 10월 12일, 마태 22,1-14 처음에 이 본문을 읽으며, ‘헉!’ 하는 생각이

생활하는 복음 – 우리 시대의 소작인

김의열 우리 시대의 소작인 연중 제27주일·군인주일, 10월 5일, 마태 21,33-43.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갈등과 폭력과 억압과 독점의 밑바탕에는

세계 교회는 지금 – 파푸아뉴기니 멘디 교구의 미래를 바라보며

서용범 파푸아뉴기니 멘디 교구의 미래를 바라보며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는 1975년 호주로부터 독립한 신생국이다. 그러나 5만 년

부활하라! 200주년 사목회의 – 교회운영, 시스템을 바꾸는 것으로 구원이 가능할까?

경동현(우리신학연구소소장) 교회운영, 시스템을 바꾸는 것으로 구원이 가능할까? 우리신학연구소 설립 초기부터 했던 일 가운데 교회 진단작업은 꽤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아시아 농민의 빈곤과 전인적 인간 발전 – 알고 믿고, 믿고 알고

우리신학연구소 연구실 아시아 농민의 빈곤과 전인적 인간 발전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신학연구소는 아시아 청년활동가 워크숍과 신학포럼을 열었다. 아시아평화연대센터가 부설로 문을

새로운 시대, 평신도 교양 – 새로운 인간형의 천주교인

주원준 새로운 인간형의 천주교인 – 새로운 시대, 평신도 교양 <10> 이번 글부터 ‘세속의’ 인문학적 성과를 신학적으로 성찰하려고 한다. 국내

평신도 인물 열전 – 나락 한 알 속 우주, 그 광활함과 섬세함의 영성- 무위당 장일순 <1>

황경훈(아시아 평화 연대 센터장) 나락 한 알 속 우주, 그 광활함과 섬세함의 영성 – 무위당 장일순 <1> ‘청강(靑江)’, ‘무위당(无爲堂)’,

우리는 단짝_우리는 함께 사이좋게 살아간다

우리는 함께 사이좋게 살아간다_ 협동조합 사이좋은 마을 참석자: 신옥진, 조상민 ‘협동조합’의 사전적인 정의는 이렇다. ‘조직이 자발적이고, 운영이 민주적이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