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그리고 사람

자비의 희년, 고통받는 이들의 아픔 곁으로 / 강우일 주교 인터뷰(2호)

자비의 희년, 고통받는 이들의 아픔 곁으로 –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   상처 받은 이들의 신음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상처에
비평, 시대의 소리

사회 갈등의 중재자로서 소도의 역할-2호, 비평, 시대의 소리

사회 갈등의 중재자로서 소도의 역할   이도흠 (한양대 교수) 또다시 섬이 된 한상균 위원장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로 피신하였다.
비평, 시대의 소리

평수사? 그게 무엇이기에 – 2호, 비평, 시대의 소리

평수사? 그게 무엇이기에   양운기 (한국순교복자수도회 수사) 2015년 12월 14일 교황청 ‘축성생활회와 사도생활단성’(Congregation for Institutes of Consecrated Life and
특집

왜 가난한 이들은 보수 우파에 투표하는가? – 2호 특집원고

왜 가난한 이들은 보수 우파에 투표하는가?     김항섭 (한신대 교수)   남미 좌파 정권의 붕괴 몇몇 라틴아메리카 연구자들과
비평, 시대의 소리

자비의 희년에 생각하는 여성과 낙태 – “하느님의 자비는 무한하시다”

  2015년 9월 1일에 발표된 ‘낙태죄’와 면죄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한을 두고 사람들은 사회・종교적, 정치적 입장에 따라 다른 반응을
세계동향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호하라!” 해방신학의 전설, 레오나르도 보프의 호소

2015년 10월 26~30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제2차 대륙신학대회에서 해방신학자로 널리 알려진 레오나르도 보프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지지하는 편지를 발표하였다. 이
사람, 그리고 사람

제2차 바티칸공의회, 아직 시작의 시작도 못했다 – 마산교구 이제민 신부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끝난 지 50년, 반세기가 흘렀다. 한국천주교회가 공의회 정신을 살고 있지 못하다고, 공의회의 ‘사목’ 정신으로 쇄신되어야 한다고 늘
특집

가난한 교회, 정말 가능할까?

  (사진 : 걷는 교회 – 송경용 신부 페이스북 이미지) ‘가난한 교회’를 주제로 받았을 때 처음으로 생각한 것은 ‘가난한
새로 나온 가톨릭평론

<창간사> 다시, 사랑 때문입니다.

  “사회복음화와 교회쇄신”, 1980~90년대 시작된 대부분 천주교 사회운동 단체들이 공유하는 구호입니다. 기성사회와 기존교회를 변화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생긴 슬로건입니다.
새로 나온 가톨릭평론

가톨릭평론 제2호(2016년 3-4월호) 발간 안내

  《가톨릭평론》 2호 특집은 곧 다가올 4·13 총선을 앞두고, 한국 사회가 이번 총선을 통해 가난한 이들을 위한 정치를 생각해